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현재 하남지역은?
"금리 인상에 하남 아파트값 다시 내렸다."매물은 느는데 매수는 전무후무…금리 인상·보유세 압박도 한몫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03  03:13: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5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던 경기 하남의 아파트값이 또다시 하락했다.

   
[사진 하남시 전경 출처: 하남시청]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전반적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규제 완화 기조가 유지되고 있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매물이 쌓이면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하남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0.02% 보합에서 -0.01%로 하락 전환했다

하남 아파트값의 하락 전환은 지난 2일 0.00%로 보합세를 보인 이후 5주 만이다.

3월 첫 주 ▷-0.08 2주 ▷-0.09로 3주 ▷-0.06%, 4주 ▷-0.06% ▷4월 첫 주 -0.03% ▷2주 -0.02% ▷3주 -0.05% ▷4주 -0.02 ▷5월 첫 주 0.00% ▷2주 -0.03 ▷3주 -0.05 ▷4주 0.02%로 0~0.05%를 오갔다.

하남시의 경우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2위를 기록했지만,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매수는 자취를 감췄다.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으로 매물이 적체되고 있는 데다, 지난주 금리가 추가로 인상한 데 따른 부담이 가중되면서 매수세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의 관계자는 "보유세 기산일이 도래한 가운데 양도세 중과 배제로 인해 급매물이 증가하고,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매수세가 감소해 하남 전체가 하락했다"라면서 "하남시의 경우 지난해까지만 해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1~2위를 기록했지만,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매수는 자취를 감췄다."고 분석했다.

전세시장은 이사철 비수기에도 계약갱신청구권 소진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새해 ▷4월 첫 주 ▷0.01% ▷2주 0.00% ▷3주 0.00% ▷4주 0.02% ▷5월 첫 주 -0.05% ▷2주 0.00% ▷3주 0.02 ▷4주 0.04 ▷5주 0.00%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업계의 관계자는 "오는 8월 계약갱신청구권 2년 만료를 앞두고 전세시장이 다소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하남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2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