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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민 건강 위협받는 쓰레기소각장 반대확정시 하남시 전역 피해 사정권…강행시 “모든 방법 동원 막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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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2  0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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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가 서울 광역 쓰레기 소각장 고덕 설치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했다.

   
 

입지 후보지로 거론되는 고덕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유니온타워까지 평균 거리 5km, 미사강변도시 2.3km, 초입은 불과 1.3km로 매우 근접한 거리에 있어 확정시 하남시 전역이 오염물질 피해 사정권 안에 포함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는 것.

이 후보는 “강동 고덕 광역 쓰레기 소각장 설치 반대 이유는 하남 시민들의 건강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현재 잠정적으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쓰레기 소각장이 강동구에 들어와서는 절대 안 된다”라면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고덕 소각장의 처리량은 1일 1,000t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로 하남 유니온타워 48톤, 구리 150톤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곤란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강동구의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후보지가 미사강변도시와 불과 2.3km 떨어져 있는 만큼 환경 및 생활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에 우려를 금치 못한다"면서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시민의 의사를 짓밟는 행위로 반민주적 폭력 행정의 사례로 기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어 이 후보는 "쓰레기소각장 건립 문제를 놓고 고덕과 강일동 주민은 물론 하남 시민들도  ‘결사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쓰레기소각장이 고덕으로 선정될 기미를 보인다면 시민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막아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1일 1000톤 규모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로 강동구 강일 고덕 48번지 인근과 18개 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용역조사를 마무리해 ‘2024년 착공,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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