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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하남 연장 2023년 착공, 2028년 개통1조 5,401억 투입, 역사 감일 1·교산 3곳 신설…공타결과 5월 발표 예정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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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18  0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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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교산 신도시 주민들의 입주 시기에 맞춰 최대한 단축하게 하겠다고 장담했던 지하철 3호선 공공기관 타당성(공타) 조사 결과 발표가 늦어지면서 시민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에 반영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듯했지만, 하지만 KDI(한국개발연구원) 검토가 길어지면서 최종 발표가 올해 상반기로 지연돼 사업 추진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LH와 경기도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서울 송파 오금역을 출발, 감일지구를 거쳐 교산 신도시로 연결하는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에 대한 지난해 3월 공타에 착수,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이다. 

예타 심의는 공타는 통상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KDI(한국개발연구원) 검토가 길어지면서 최종 결과는 올해 6월께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또, B/C값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호선 교산 신도시 연장은 2023년 착공,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철도가 공타를 통과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입찰 방법에 대한 국토부 중앙건설심의위원회의 심의와 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거쳐야 한다.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포함돼 지난해 5월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지난 2020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 고시됐으며, 총 1조5,401억 원이 투자돼 3호선 오금역과 하남시청을 12.0km로 복선전철로 연결, 서울 잠실과의 거리를 20여 분 안으로 단축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교산 신도시는 오는 2028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약 3만3,000호(인구 약 7만 8천 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전체 주택 중 35.6%인 11,770호는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공분양주택은 5,320호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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