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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하락 변곡점에 선 하남 집값"매매·전세 3주 연속 하락…매도·매수 관망·금리인상·대출규제·대선정국 영향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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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0  0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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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주간 0.00%→0.04%→0.00%→-0.07%→-0.02%→-0.06% 누계 -0.14%
전세 0.02%→0.00%→-0.07%→-0.09%→-0.06% 누계 -0.22% 

   
하남시 전경 [출처 하남시청]

"상승세 주춤, 매수심리 위축, 요즘 같은 분위기에 집을 살 사람이 있나요? 그래서 그런지 하남 부동산 시장은 모두 관망하고 있어요."  (미사강변도시 A 중개업소 관계자)

“급매물 외에는 거래가 실종됐어요. 문의하는 사람도 없고요.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규제, 대선정국까지 겹쳐 집주인들이 집값을 올릴지 내릴지 결정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신장동 B 중개업소 대표)

지난 15일 경기 하남시 망월동의 공인중개사 대표는 "잘나가던 하남의 집값이 내려가면서 집주인들이 중개업소에 내놓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사려는 사람들은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관망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때 잘나갔던 경기 하남의 아파트값이 심상치 않다. 

올 초부터 부동산 시장이 식으면서 매도·매수자 간 극심한 눈치싸움으로 거래 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단기간 집값 상승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기준금리 인상, 대출규제, 대선정국의 영향으로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사실상 거래가 끊긴 것이다.

20일 한국부동산 원이 발표한 1월 셋째 주(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하남 아파트값은 -0.06%로 지난주(-0.02%)보다 -0.04% 하락했다.

지난해 10월 4일 0.10% △11일 0.10% △18일 0.09% △25일 0.12%, 11월 △첫 주 0.09%, △2주 0.12%, △3주 0.15%. △4주 0.10%, △5주 0.02% 12월 △첫 주 0.10% 2주 0.00% 3주 △0.04%, 4주 0.00% 새해 첫 주 △-0.07%, 2주 △-0.02% 3주 -0.06%로 전국 0.02% 경기도 평균 0.01%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올해 첫째 주 이후 3주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기존 시세와 그 이하로 사겠다는 매도·매수자 간 힘겨루기 양상이 갈수록 짙어지면서 거래 자체가 멈춘 영향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추가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대선정국의 영향으로 매도·매수자 간 힘겨루기 양상이 갈수록 짙어지면서 급매물 외에는 거래가 실종됐다"며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일시적인 집값 하락을 예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

한동안 이어질 것 같던 전셋값도 사그라지는 분위기다.

최근 임대차법 개정으로 전셋값이 급등한 데다 금융당국이 대출을 엄격하게 규제하면서 신규로 전세를 찾는 수요자가 줄어들면서 물량이 넘치고 있어서다.

지난해 9월 ▷첫 주 0.36%, ▷2주 0.28%, ▷3주 0.20% ▷4주 0.15%, ▷10월 첫 주 0.13%, ▷2주 0.10%, ▷3주 0.06%로, ▷4주 0.09%로 ▷11월 첫 주 0.07%, ▷2주 0.21%, ▷3주 0.12%, ▷4주 0.20%, ▷5주 0.12% ▷12월 첫 주 0.10% ▷2주 0.02% ▷3주 0.00% ▷4주 0.01% ▷올해 첫 주 -0.07%, 2주 ▷0.09% 3주 ▷ -0.06%로 3주 연속 마이너스다.

덕풍동의 중개업소 관계자는 "5~6년간 하남의 전셋값이 너무 오르다 보니 세입자들이 계약갱신청구권을 이용해 재계약을 하거나 월세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하는 거래가 많다"며 " 전세자금 대출도 제약과 이사 철 비수기로 수요가 줄어드는 등 급감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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