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이슈 > 정책·사건사고
하남, "노래방 불법영업 왜 근절 안돼나"주류 판매·도우미 고용해 버젓이 영업… 보도방 통해 음성적 거래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23  15:22: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최근 하남지역 노래방들의 불법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행정당국의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주류 판매, 도우미를 고용한 영업을 일삼고 있어 불·탈법의 온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와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일부 노래방들이 느슨한 단속을 틈타 주류를 제공하며 불법영업을 버젓이 하고 있다는 것.

또 일부 업주들은 도우미들을 일명 보도방으로부터 공급받아 시간당 3~4만 원을 받고 접대행위 등 불법영업이 자행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래방에서 공급받고 있는 도우미들은 대부분 중국 조선족, 또는 외지에서 원정 온 이들로 보도방 업주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현상은 노래방을 찾은 손님들이 주류 판매 및 도우미를 요구하는 데다 단속될 때 일행이라며 따돌리고 있는 것도 불법영업을 차단하지 못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주민 김모(51·남) 씨는 "가족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가 일명 도우미들이 이방 저방으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 보기 민망해 성급히 빠져나왔다"라며 "당초 가족 또는 친목모임을 위해 이용하는 휴식공간이었던 노래방이 이제는 불·탈법의 온상이 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3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