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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집회금지·시설 강제폐쇄”도, 긴급행정명령…하남, 자가 격리 11·능동감시 4명 전날보다 4명 늘어나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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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5  0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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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를 비롯, 경기도에 소재한 신천지 종교시설을 강제봉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긴급행정명령이 내려졌다.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진폐쇄와는 별도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을 공포의 분위기로 몰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식 시설은 물론 복음방, 센터 등 신천지가 관리하는 모든 집회가능 시설은 하남시 소재 2개 교회와 부속기관 5곳을 비롯 경기도 내 353곳이다. 이에 따라 도는 자체 조사한 시설과 신천지교회가 공개한 시설 총 353곳에 대해 방역 및 강제폐쇄표시를 하고 공무원을 상주시키는 폐쇄명령 집행을 하기로 했다.

또, 실내외 및 장소를 불문하고 14일간 신천지교회의 집회를 금지시키기로 했다. 이 지사는 “헌법에 따른 종교의 자유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존중하면서도, 감염 확산 최소화를 위한 부득이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 조치는 도민안전과 감염방지라는 행정목적 이외에 어떤 다른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4일 오후 5시 현재 자가격리자는 11명, 능동감시자 4명으로 23일 11명보다 하루만에 4명이 늘어났으며 관내 신천지교회 2개소와 5곳의 부속기관이 소재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시설은 자진 폐쇄했고, 대구 신천지 교회 집회에 참석한 하남시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의 배경으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회를 강제로 해체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참가자 수가 3일 만인 25일 오전 2시 현재 61만2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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