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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마을버스 난폭운전에 시민 '불안'문열고 급출발등 위험천만…무리한 차선변경 · 신호위반 일쑤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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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7  23: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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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를 운행하는 일부 마을버스의 난폭운전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하남지역을 운행하는 일부 시내버스들의 경우 2개 차선을 점거하고 급정차하기 일쑤인가 하면 신호위반, 무리한 끼어들기 등 난폭운전이 도를 넘고 있어 일반 시민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18일 주민들에 따르면 난폭운전자들은 과속과 신호위반을 일삼는가 하면 주행 중 차선을 급작스럽게 변경하거나 급정거, 급출발 등으로 승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 늦은 시간대에는 승강장에 정차하지도 않고 지나치는가 하면, 종착지까지 가지 않은 채 중도에 회차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강력한 지도·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도로 곳곳은 버스승강장까지 침범한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난무하면서 시내버스들의 난폭운전을 부추기고 있지만 관계당국은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를 바라보는 운전자들의 눈총이 따가워지고 있다

주민 박모(35· 미사2동)씨는 “직접 겪었던 버스의 난폭운전은 마치 경주시합에 출전하는 차량같았다”며 “근본적인 불편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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