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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하남 학습관 유치에 시민 나선다"설립위 본격 가동…강단· 세미나실· 스터디룸· 동아리룸 등 공간마련
김주희 기자  |  Joohanam0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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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04: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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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하남 학습관 유치를 위해 시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5일 한국방송대설립위원회(설립위·사무총장 정성현)에 따르면 하남시가 지난 10여년간 중앙대와 세명대 등 4년제 대학에 대한 유치를 시도했지만 요구조건과 지역과의 갈등으로 백지화됨에 따라 시민을 중심으로 방송대 학습관 유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현판식을 마치고 하남부침개막걸리축제 기간 중 시민들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여야 후보들도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본격적인 설립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방송대 학습관은 강단과 세미나실, 스터디룸, 동아리룸을 포함 10개 이상의 공간을 함께 사용하면서 컴퓨터실과 휴게실, 대학전문도서관, 독서실, 학생회사무실, 학습관장실, 동문회사무실 등을 충분히 확보해 동문회와 학생회 간 상호 연계를 통해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정성현 사무총장은 “앞으로 하남시와 한국방송대 설립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면서 학습관 설립에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며 "시민과 행정, 단체 모두 한마음으로 나서 학습관 설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 지역 시.군 학습관이 처한 열약한 환경과 시설을 직접 방문해 확인한 만큼 시민과 학생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 열린 학습관을 조성해 세대 간 공감이 있는 만학의 꿈이 실현되는 유일한 평생대학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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