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회/교육 > 사회일반
하남, 미사강변 도로 위 활어차 바닷물 '줄줄줄'위험천만 낙수유발·해수 무단방류…악취·에 도로 부식 가속화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30  05:16:5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도로 파손의 주원인인 일부 활어운반차향들의 도로 해수 방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지역 생선 횟집과 활어 납품차량의 경우 해수를 도로와 토양, 우수관로를 통해 방류하면서 도로파손, 가로수 고사, 차량훼손 등 큰 피해를 주고 있지만 이를 단속해야할 행정당국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불만의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30일 주민들에 따르면 하남시 초입인 황산과 미사강변도시 주요 도로의 경우 일부 활어 차량들의 적재함 수조에서 흘러나온 바닷물이 도로에 버려지면서 염분으로 차선이 탈색되고 아스팔트가 부식되는 등을 유발해 도로 수명을 단축시키고, 다른 차량들의 차체 부식도 가속화하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수시로 단속을 벌이면서  인근 수산물센터를 대상으로 차량들에 대한 염수 낙수주의를 당부하고 있지만 활어차 대부분이 주로 새벽녘에 운행하고 있는 데다 단속 인원은 현격히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이 규정으로 적발해도 벌금 5만원 미만에 불과해 단속효과를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

임모씨(50·하남시 미사동)는 "바닷물을 방류하는 활어운반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당할 뻔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차량 부식과 악취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어 행정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2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