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이문국 서장은 지난 26일 하남시 덕풍동 소재 하남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도시공사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에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서장은 하남서에서 행복치안 실현을 위해 '좋은직장(GWP)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일(스쳐도 웃고, 마주쳐도 웃고, 일부러라도 웃자)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공사 직원들에게 신뢰?자부심?재미의 균형을 통한 행복하고 서로 성장해나가는 직장에서의 삶에 대해 강연 했다.

또 ‘5%의 법칙(The Rule of Five)’을 강조하면서 적은 수치지만 5%가 인생을 좌우하는 것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는 나만이 할 수 있는 5%에 집중하여 매일매일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하남경찰도 조금 더 세심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치안활동으로 하남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도시공사 직원은 “하남서와 도시공사가 모두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오늘강연을 통해 우리의 스마일운동 등 좋은직장 만들기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