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하남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시켜준 하남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임기동안 낙후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슴니다"

6·4 지방선거에서 하남시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된 새누리당 박진희 당선자(38)는 "그동안 분열된 주민화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시의회에 나가면 의정활동에 충실하며 시정에 대한 원만한 견제와 대화로 조정역활을 다해 시정발전은 물론 하남시전체가 균형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하철 하남선 조기개통, 패션타운 유치 등 경제 인구를 유인할 수 있는 여건미비 등 많은 현안문제가 있다”며 “이현재 국회의원은 물론 새누리당 소속 시·도 의원과 함께 사안의 우선순위에 따라 재원과 인력을 집중해 현안을 차근차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당파를 초월해 의원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살신성인 정신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그는“앞으로 하남시의 예산집행에 대해 불합리한 부분을 일소하고 특정분야에 치우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자는 "가장 시급한 것은 먹고사는 문제일 수 밖에 없다. 시정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제대로 판단해 경제 활성화 정책을 최우선에 두고, 서민 복지와 민생문제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하남시정의  문제점과 현황을 빠른 시일 내에 상세히 파악해 살기 좋은 하남시 건설에 앞장서는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 "최대 시정 과제는 예산의 효율적 집행으로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고 집행하는지, 또 그 결과가 시민들에게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되는지가 중요하다."며 "선심성·전시성 행정을없애는 동시에 주민 복지와 편의 증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대학교공연예술대학원 무용학과를 졸업한 박 당선자는 여주대학교 겸임교원을 역임하고 현재 사회적 기업인 나누리예술단 대표 등을 활동하면서 기업인으로서, 예술인으로서서 기량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