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선거과정에서 힘도 많이 들었지만 성원해준 지역민들이 있기에 오늘의 영광이 온 것 같습니다. 지역민의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하남시 발전을 위해 도의원 생활을 당차게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윤태길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당선자(46·천현, 신장1·2, 춘궁, 감북)는 "교육의 전문가로서 하남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능력을 시민들이 인정해 주신 점이 득표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한다." 며 "하남시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재선을 시켜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를 실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지난 4년 동안 8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뼈 속 깊이 인식해왔다"면서 "주민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교육 분야에서 하남지역에 부족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선 경험을 바탕으로 "1200만 도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도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하남시와 경기도의 교량적인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임기동안 도의원의 본분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일꾼으로 지역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도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데 열심히 공부해 나가겠다는 그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하남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해 잘 사는 만세 하남을 만드는데 앞장서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자는“하남시 발전을 위해 산적해 있는 각종 현안 사업들도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루면서 꼼꼼하게 짚어보고 시민들이 그동안 낙후된 소외 지역이라는 오명을 불식시켜나가는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도정과 동반자적 수평적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 나가는데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이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도의원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도의원 △도민들의 뜻이 담긴 도의원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도의원 △시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도의원이라는 5대 의정활동 비전을 제시했다.

경원전문대학(현, 가천대학교) 전기제어시스템과를 졸업한 윤 당선자는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에서 제 8대 경기도의원으로 당선, 의회운영위원회위원과 교육위원회 간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