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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 최종윤 재추천중앙당 조직강화특위 투표통해 확정…당무위 결과에 지역정가 관심 집중
이재연 기자  |  hanamil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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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0  0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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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3 하남시장 보궐선거 이후 이른바 '사고지구당'으로 분류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에 최종윤 전 서울시 정무수석이 재 추천됐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춘석)는 18일 회의를 열고 한 차례 최고위원회에서 의결이 보류됐던 하남지역위원장에 대표적인 이인영 인사로 꼽히는 최종윤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재추천하기로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출은 조강특위원들의 면접과 무기명 투표로 이뤄졌으며, 최 전 수석과 함께 공모에 참여한 강병덕 현 하남시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과 김상호 현 정책위 부위원장 등이 박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윤 전 수석의 지역위원장 임명 결과는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최고위원회에서 의결과 당무위원회에서의 인준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최 전 수석은 단국대학교 겸임교수, (사)신정치문화원 사무총장, 몽골 징기스칸대학교 객원교수, 망월초교 총동문회 부회장,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모스크바대학교 재한동문회 이사, 하남YMCA 부이사장, 하남평생교육원 이사 등을 역임 했다.

최종윤 전 수석은 "올 대선에서 하남시민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적폐청산을 요구했다"며 "지역위원장에 최종 선출된다면 흐트러진 조직을 재정비 해 내년 6월 13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참신하고 능력있는 시·도의원들이 많이 선출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3일 하남시지역위원장 선출과 관련 조강특위에서 최 전 수석을 단수 추천한 안에 대해 절차상 문제 등의 이유로 의결 보류를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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