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시화 하남지역위원장의 지원연계로 하남시 장애인단체에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한 후원금을 지원을 약속받았다.

김시화 위원장은 지난 7일 오후 안산시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실에서 오동석 회장, 김영석 사장, 김시화 위원장, 방미숙 시의원, 박경근 사무국장과 하남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지원을 위한 후원금 지원 논의’를 진행, 1월 중 후원금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

오동석 회장은 "장애인 여러분들이 안산까지 찾아오시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프로그램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신체는 불편하지만, 다양한 장애인들이 사회활동을 통해 한발 한발 더불어살아가는 세상속으로 장애인단체의 임원진이 장애인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해서 좋은 이미지로 부각될 수 있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시화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사회복지재단” 노휘식 이사장과 “노인등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회공헌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올해 7일 하남시 장애인단체에 지속적으로 후원금 지원을 연계해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향상과 행복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