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입지 환경에서 최상의 금융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하남농협 스타필드 지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충족시켜주고 있어 화제다.

국내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G114호(1층 고객센터 옆)에 문을 연 하남농협 스타필드 지점은 지난달 9일 임갑빈 조합장을 비롯, 이현재 국회의원, 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 등 관내 기관장과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 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6월 미사지점 개점에 이어 하남농협 본·지점을 포함해 9번째로 문을 연 스타필드 지점은 365자동화코너 2대와 편리하고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여신, 카드, 보험, 상담창구등을 마련,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최상의 금융시설을 갖추고 스타필드 하남을 찾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은 원데이 쇼핑, 문화, 레저, 위락, 관광, 힐링의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서, 건축물 규모 면에서도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 지하3층~PH), 부지면적 11만8000㎡(3만6000평), 동시주차 가능대수 6,200대에 달하는 단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 하남농협의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티필드 지점은 김상욱 지점장을 비롯해 전 직원 4명으로 작은 사무소지만, 직원들이 갖춘 반짝거리는 도전정신과 열정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하남농협 본·지점 중 유일하게 스파필드 하남을 찿는 모든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점포로 1차 핵심상권인 하남·강동·송파 등 15km 내 190만명의 배후인구를 기반으로, 2차 전략상권인 강남 등 20km 내 240만명까지 합친 총 430여만명의 고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또 미사강변도시에 오는 2018년까지 3만8000여세 대 10만여 명의 인구가 정주할 것으로 보고 도시민에게 농협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등 지역금융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갑빈 조합장은 “스타필드 지점 개점으로 국내 최대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하남농협은 지역사회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관내 경로당 생필품 지원, 조합원 자녀 대학입학 장학금 지급, 원로조합원 복지사업, 임직원 농촌사랑봉사단 운영, 사회봉사명령자 농촌일손돕기, 조합원 건강검진, 농산물 가격하락 보전제 도입에 따른 농용자재지원, 조합원들은 위한 하계 휴양소 운영은 물론 영화상영, 문화센터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