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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이 한국언론인 협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을 빛낸 2016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각 해당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정치발전 부문 신상진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박맹우 국회의원, 안보공헌부문 김용덕 장군, 정진국 예비역장군, 치안부문에는 최종문 관악경찰서장이 포함됐다.
또 소방부문 김재병 종로소방서장,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의정부시장, 광역의원 문병원 울산시의원, 기초의원 부문에서는 윤재군 하남시의장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윤재군 의장은 “더불어 잘사는 하남시 건설을 위해 매일처럼 현안을 살피며 시민과 소통하고 이에 대한 제시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했다"며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고 함께 수도권 제일의 잘사는 잘사는 하남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 창우동 출신인 윤 의장은 동부초등학교, 남한중·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정보복지대학원(행정학석사) 졸업, 세진산업개발(주) 부사장, 하남시 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고 제7대 하남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하반기 의장으로 당선되는 등 중책을 겸해 전략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윤 의장은 광운대학교 총장상, 경기지방경찰청장 표창,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 등의 수상 한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