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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납품 대가로 돈챙긴 건설사 대표 기소하남도시공사 발주 공사에 폐쇄회로(CC)TV 수의계약 알선 혐의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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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2  07: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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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물품 생산업체인 특정 업체가 아파트 건설 공사에 기기를 납품하도록 알선해주고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건설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성상현)는 장애인이 물품을 생산하는 J전자가 지난해 1월 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 공사에 폐쇄회로(CC)TV를 납품하도록 알선해주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7000만원을 받은 건설사 대표 정모(53)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이 물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의 경우 통상 수의계약을 대행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입찰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하지만 정씨는 J전자가 하남도시공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도록 알선해 계약을 따내도록 도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정씨로부터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2~3명이 골프 접대를 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수수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J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사업체로 공공기관과 계약한 뒤 명의를 하도급업체에 대여하는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적발돼 전 대표 김모씨(45)가 지난달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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