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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동 인류애 봉사대상' 하남 강정자씨 선정하남시 관내 소외계층에 무료급식 제공 등 12년간 나눔 실천 사업 펼쳐
장은숙 기자  |  hagwang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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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8  05: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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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고귀한 사랑을 실천한 故 최귀동 거지성자의 인류애 봉사대상 수상자로 강정자씨(56·하남시 신장동)가 선정됐다.

음성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회(위원장 신재흥)는 제5회‘최귀동 인류애 봉사대상’수상자로 하남 벧엘나눔공동체 대표인 강정자씨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일제강점기 음성군 금왕읍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강제 징용됐다가 병든 몸으로 고향에 돌아와 무극천 다리 밑에서 밥 동냥 등 걸인 생활을 하면서 병든 걸인들을 먹여 살려 거지성자로 부린 故 최귀동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2012년 제정됐다. 

강씨는 하남시 관내에 사는 취약 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독 운영, 교복지원 결연, 장학금 지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 등을 12년째 펼치고 있다. 또 매주 화∼금요일에는 관내 어르신과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10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희망을 주고 있다.

2004년 7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노인들을 모시고 ‘섬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 씨는 이 같은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10년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2015년에는 행복나눔인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벧엘나눔공동체 대표로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강씨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17회 음성품바축제 열림식에서 봉사대상 상패와 시상금 500만 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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