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에 대한 행정서비스 지원 등 버스 및 생활기반시설 조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지난 2일 김을동(송파) 후보와 총리실 산하 ‘신도시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생활기반 시설을 조속히 조성해 수도권 최고의 신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미사강변도시 15단지 입주가 시작된 ‘지난14년 6월부터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입주 점검, 농성현장, 입주자 대표회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면서 “지난해 9월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회의원, 국토부, 경기도교육청, LH 등 관계기관에 개선방안과 대책을 마련했다” 고 강조했다.

그는 ▲ 5호선 미사역 수용인원 기존 3천명 → 9천명 확대 ▲ 버스노선 신설, 배차확대 및 운행시간 연장, 야간 셔틀버스 운행 ▲ 미사파출소 개소 ▲학부모 간담회 개최 후 115건 하자보수 민원접수 후 교육청, LH 조속 시행 요청 ▲5블럭 후문 좌회전 절선(추후 신호등 설치 예정)▲ 망월초 과속방지턱(4.12예정) 및 CCTV 설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청소년수련관(국비10억원 확보) 및 미사도서관 조속 건립 지원 ▲11단지, 16단지 중앙선 안전펜스 철거 ▲2블럭 일자교 조속 개통 요청(SH공사 보상중)▲ 미사119소방서 조속 설립 요청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훈련장 하남 유치 요청 아울러 이현재 의원은 “조속히 해결해야 할 기타 사안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5호선 조기개통 ▲9호선 제3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국가계획안 추가검토사업 반영 ▲출퇴근 버스 증차 ▲28블록 앞 3년간 도로 폐쇄 불가 ▲선동IC 확장 및 명칭변경 ▲임대주택 10년 분양가 산정 및 임대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법개정 추진 등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