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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팔을 걷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금일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평소 복지재단들과의 교류가 활발한 하남 출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고용노동부장관이 허가한 사회공익단체로서 우리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외국이주노동자가정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익 교육복지 후원기관이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1년간 6명의 학생을 선정, 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80만원 상당의 컴퓨터 지원 및 도서, 영어회화, 교육동영상 장학생을 각각 300여 명씩 지원하는 등의 교육나눔사업으로 하남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와 협의하여 지원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500여명에게 무료 식사지원을 하는 무료급식사업도 겸하고 있어 오는 3월29일에는 하남시 지체장애인 연합회를 찾아 무료급식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은 “취약계층을 돕는 일은 혼자서 하기 힘들지만, 여럿이 나누어서 하면 그 수고는 덜고, 효과는 배가된다며 국민 모두가 나눔·봉사의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번 업무협약에 가교역할을 하게 되어 도의원으로 생활하면서 가장 보람된 날이라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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