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하남시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학진 예비후보(61)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제작했다.

문학진 예비후보의 이번 홍보물은 "하남의 미래를 약속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표지 전면에 걸었다.

문 예비후보는 슬로건은“3선의 힘으로 지하철 9ㆍ3ㆍ8호선 등 신규노선 연장, 시민여러분과의 꼭 지키겠습니다", "문학진이 청정하남의 자긍심을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하남시" 등 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해 본 사람이 하면 다릅니다. 하남시 최초 3선 국회의원이 되어 하남시민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켜 문학진이 청정하남의 자긍심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살아온 길에는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현 천호동) 출생, 구서초등학교(현 천호초교)ㆍ서울 중ㆍ고등학교ㆍ고려대 사학과 졸업, 한겨레신문 기자, 청와대 정무 제1비서관, 17, 18대 국회의원, (사)지역발전민주연구소 이사장 등의 경력을 기재했다.

그는“지하철 9ㆍ3ㆍ8 등 신규노선 연장", "하남 북부(미사동)와 남부(고골)를 양대 축으로 지역발전 견인", "국가물류 복합 R&D 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 "첨단 바이오 센터(종합병원) 유치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대학 유치로 교육 인프라 확충", "덕풍1ㆍ2동 마을버스 증차 운행", "미사지구 재해 재난 예방을 위한 소방서 신설" 등의 핵심공약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