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우 하남시 건축행정팀장>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하남시청에 건축 민원을 제기하러 왔다가도 한 공무원의 친절한 공무원의 행정서비스로 웃고 갑니다.”

하남시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만족하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공무원이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언행과 행동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하남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을 이끌고 있는 왕진우 팀장(건축 6급)으로 평소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친절 봉사를 실천해 민원인들에게 칭송이 자자한 공무원이다.

왕 팀장은 건축인허가를 비롯 건축위원회 운영, 건축신고 및 용도변경 등 건축행정팀 업무를 총괄하면서 꼼꼼한 일처리로 민원처리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섬김행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몸에 밴 행정서비스로 귀감이 되고 있는 왕 팀장은 직장 내 화합을 주도하고 민원인들에게 대민행정만족도를 높이는 들 대민행정 신뢰의 제고를 위한 주민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상대방을 배려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며 매사 적극 참여 솔선수범함으로써 원내화합을 이루는 등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동료직원들의 평가다.

특히 민원인에 대해 진지한 상담은 기본이고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처음에 화를 내서 찾아왔다가 웃으면서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소 건축과를 자주 찾는다는 주민 최모 (55·하남시 신장동)씨는“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행정서비스로 민원인을 대하고 있다”며“왕 팀장은 맡은 바 업무에 대한 책임감은 물론 민원인이 만족하는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공무원”이라 고 말했다. 

왕진우 팀장은 "저보다 더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거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면서“앞으로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 같은 마음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원처리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섬김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