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사람들 > 현재 하남지역은?
하남 감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사업 ‘속도’한전, 전자파 없는 직류전기 시스템 구축…지중 설치·소음 없어, 2026년 완공
이재연 기자  |  hanamilbo@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7.07  01:43: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경기 하남 감일지구 주민들의 숙원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 감일지구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증설사업 조감도

사업 시행자인 한국전력공사가 전자파가 거의 없는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사업을 오는 2026년 완료하겠다는 것.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사업은 이 시장이 평소 “대형 변전소를 옥내화하지 않은 상태로 아파트를 옆에 건립한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판단해 시장이 되면서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발언하면서 본격 시작됐다.

이 시장이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으로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등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 시행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부터다.

한국전력 또한 2016년 정부 제7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전자파 발생이 거의 없는 직류 송전망으로 직류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증설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이 시장의 발언과 맥을 같이했다.

한전은 감일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와 관련, 주민들의 전자파 제기에 대해 2023년 11월 일부 주민 참여하에 전문기간을 통한 전자파 측정결과 최대 0.5851µT로 국내 규제 기준치(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 200µT)인 83.3µT의 0.7% 수준으로 전자파에 대한 인체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향후 옥내화 증설과 함께 추진되는 직류설비(HVDC)는 교류(AC)설비와 달리 전자파가 발생 하지 않아 지역주민이 걱정하는 전자파 논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대 및 울산대 의대 등이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전자파 연구 수행결과 “송전선 전자계 노출과 소아암 발병과는 관련성이 없음” 결과와 “암 발병 위험의 역학적 증거 없음” 그리고 “암 발생과 관련한 연관성 관찰되지 않음”이 도출된 바 있어 전자파로 인한 피해가 극히 적다는게 한전의 입장이다.

한전 관계자는 “동서울변전소 증설에 연결되는 송전선로도 울진부터 전 구간 직류선로로 구성되며 특히 양평에서 동서울변전소까지는 지중으로 설치될 예정이어서 전자파 및 소음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지구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은 총사업비 6,996억원을 들여 1단계 변전소 옥내화, 2단계 HVDC변환소 증설로 각각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2026년 완공 계획이다.

 
이재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회사소개광고문의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저작권문의
경기도 하남시 대청로 33(신장동 현대베스코아빌딩 6층 22호) | 대표전화 : 031-795-4992
등록번호 : 경기 아50871 | 등록일 : 2014년 1월 24일 | 발행인/편집인 : 이 재 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은숙
Copyright © 2024 하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