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고사 직전 입주민 폭발직전' '내 돈 받고 집지으며 거지취급 갑질작렬' '시민의 피 빨아먹는 하도공을 규탄한다' 하남 위례신도시 내 에코앤롯데캐슬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하남시도시공사의 부실 조경공사를 지적하며 투쟁에 나섰다.에코앤롯데캐슬 아파

이재연 기자   2015-09-23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검단산을 찾는 등산객과 차량들이 몰리면서 교통체증이 가중되고 있다.더구나 검단산 등산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수많은 승용차들이 인근도로변과 상가주변을 점령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17일 하남시와 등산객들에 따르면 본격적

이재연 기자   2015-09-17

최근 미사강변도시 A15블록에 입주한 김모(여·37)씨는 이곳에 이사 온 뒤로 창문을 연 경험이 한 차례도 없다.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들려오는 소음과 먼지 때문이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1년에 동안 새벽은 물론

이재연 기자   2015-09-17

재활용품과 자원의 절약을 위해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사용 근절시책이 업주들의 의식부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지역 내 상가, 점포를 비롯한 식품접객업소 업주들의 결여된 인식으로 한동안 정착 분위기를 보였던 일회

이석화 기자   2015-09-16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미사강변도시의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 (경기 용인갑)이 LH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사강변도시 건설현장이 안전사고 예방

이재연 기자   2015-09-11

하남지역 한 부동산중개업소 중개보조원이 주부 등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40억 딱지(이주대책보상비)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중개보조원은 미사지구에 주택이 수용된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딱지를 싼값에 사서 되팔면 많은 차익

이재연 기자   2015-09-10

"새벽부터 시작되는 공사장 소음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수면방해는 물론 스트레스가 쌓인다.”3만 7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미사강변지구 일대에 대형 건설업체의 아파트 공사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소음과 비산먼지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행정당국의 조속한 해결과

이석화 기자   2015-09-08

"금연구역인 줄 모를 리가 없는데도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워대네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20분께 하남시청 앞 미관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은 물놀이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벤치에 앉아있는 엄마들은 얼굴을 찡그린 채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석화 기자   2015-09-04

하남시가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시민 안전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보험 가입'에 따른 시민들의 수혜가 보험가입금을 넘어서는 등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 7월까지 1년간 자전거 교통사고건

이재연 기자   2015-09-04

한 해 수십만 명이 다녀가는 하남시 경정공원이 유료주차장 운영과 관련 형평성에 어긋난 요금징수로 물의를 빚고 있다.특히 가을철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매주 수천 명의 행락객들이 경정공원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러한 부당한 요금징수 논란이 확산될 수

이재연 기자   2015-09-03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운영 성과가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3명과 영상안전팀, 모티터요원 등 관제인력 29명이 356개소에 CCTV 955대를

장은숙 기자   2015-08-27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남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미사강변도시 건설현장의 경우 안전 불감증이 만연해 인명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관리감독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

이재연 기자   2015-08-21

수도권 2500만명에게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팔당호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됐다. 19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팔당호의 조류가 과다 번식함에 따라 19일 ‘조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팔당호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상

이석화 기자   2015-08-19

사례1= 이모(33·하남시 신장동) 씨는 지난달 25일 춘궁동에 있는 의류상설할인매장을 통해 5만 5천원을 주고 청바지를 구입했다. 이 씨는 청바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판매자에게 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세일품목이어서 환불은 불가능하고 교환만 해주겠다

이재연 기자   2015-08-12

사례1. 2010년부터 전동 스쿠터를 타고 있는 조모(65·하남시 덕풍동) 씨는 지난해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신장동에 위치한 A의원을 다니고 있다.하지만 문제는 조씨가 치료를 받으러 가려면 전동 스쿠터를 타고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도심을 거쳐야 한다는

이재연 기자   2015-08-11

하남시 팔당대교 다리 위에서 강으로 뛰어내린다는 자살신고자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하남시와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팔당대교에서 투신 구조신고 시도로 119에 접수된 인원은 총 29명이다.유형별로 보면 2011년(2명), 2

이재연 기자   2015-08-07

제 1차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되면서 강제 수용된 레미콘 기업에 법원이 공장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려 주목을 끌고 있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미사강변도시 자족시설내에 위치한 우림콘크리트공업㈜과 흥국산업㈜에 대해 강

이재연 기자   2015-08-05

"저기 위례 강변길 중간 중간에 버려져 있는 것이 강아지 배설물입니다. 소유주들이 기본 에티켓도 없이 참…."하남시 위례 강변길에서 만난 김모(50·남)씨는 이곳을 산책하면서 적잖은 애완동물 배설물이 산책로에 버려져있어 악취를 풍기며 눈살

이석화 기자   2015-08-04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던 하남 주상복합 두산위브파크 분양 사무소가 인도위에 설치되면서 통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의 경우 주변에 하남시청과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어 주민들의 통행이 잦아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지만 인도를 점령, 안전의

이석화 기자   2015-07-27

미사강변도시 일부 상가 상인들이 임의로 증축해 사용하는 건축물이 난립해 관련기관의 실태 파악과 재정비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준공검사를 마친 상가동을 불법으로 증축해 사용하는 상인들이 늘어나면서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시정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

이재연 기자   2015-07-22